스마트폰 업체인 싸이버뱅크와 전자책 전문업체인북토피아가 최근 스마트폰 단말기를 통해 EBS 수능 교재 전자책을 활용할 수 있는 ‘수능폰’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수능폰’은 스마트폰과 EBS 전자책 콘텐츠가 합쳐진 패키지 상품으로 싸이버뱅크가 개발한 POZ X-301 단말기와 함께 북토피아에서 제공하는 EBS 전자책 사이트 이용권이 함께 제공된다.
‘수능폰’ 이용자는 수능특강이나 실전모의고사 등의 EBS 수능 대비시리즈를 비롯해 모든 EBS 전자책 교재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익의 ‘성호사설’, 박지원의 ‘열하일기’, 이광수의 ‘무정’ 등 대입 논술 대비 필독서 전자책 240권과 함께 수능강의 동영상도 이용할 수 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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