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김종희)은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제12차 ebXML 아시아위원회 총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를 포함 일본·중국·대만 등 아시아 8개국 7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하며, 범아시아권에서의 원활한 전자거래를 위한 각국 등록저장소간 연계 및 전자거래 상호운용성에 대한 실질적인 문제를 논의한다. 또 이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e비즈니스 및 전자무역 인프라 구축방향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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