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및 LCD 전공정장치 전문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이 올해 3분기 누적매출 1364억원, 영업이익 343억원, 당기순이익 330억원을 달성하면서 창립 이래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실적과 비교해 매출 5배(518%)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63배(16,333%)가 증가한 수치다.
주성은 3분기 누적 실적이 이미 올 초에 설정한 연간 매출목표의 86%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초과 달성했다.
10월 현재 800억원 상당의 LCD 및 반도체 장치의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어 올해 매출목표 달성은 확실시되고 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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