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서비스 사용자들 구성된 모바일사용자연합(회장 박정석 http://www.mcu.or.kr)이 20일 MP3폰 저작권 문제와 관련, LG텔레콤과 한국대중음악비상대책협의회의 합의에 지지의사를 밝혔다.
박정석 회장은 “LG텔레콤과 음악권리 단체간 합의로 MP3폰 문제에서 화해 무드가 조성됐다는 점을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정당한 소비자의 권리와 저작권자의 권리가 모두 보호될 수 있도록 LG텔레콤을 비롯한 이해 단체들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향후 모바일사용자연합은 25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한국의 음악산업 육성을 위해 유료파일 이용을 적극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지난 6월 발족한 모바일사용자연합은 이동전화사용자모임, LGT 사용자모임, KTF 사용자모임 등 25개 이동통신 사용자 커뮤니티로 구성된 연합체로 전체 회원수는 100만명을 넘는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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