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인터넷 주소체계인 IPv6 포워딩 제어 SW기술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선도기반 기술개발 국책사업의 지원을 받아 ‘초고속 광가입자망 기술’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이 기술은 광가입자망(FTTH)의 액세스 망을 위한 광선로종단장치(OLT) 시스템 라인카드의 네트워크 프로세서(NP)를 이용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코드를 칩 내에 심을 수 있는 등 기능 추가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
기존의 일반 칩은 IPv4의 기능을 추가하기가 어렵고, 해당 칩이 갖는 기능만 쓸 수 있다.
IPv6 포워딩은 IBM NP의 IPv4 포워딩 기술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듀얼 스택으로 구현했다. 또 IPv4와 IPv6의 각 요소기술을 소스 레벨로 확보,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확장 및 응용이 용이하다.
가격 경쟁력에서도 세계 선진 제품과 대등한 수준을 확보하고 있다.
활용 분야는 NP를 이용한 IPv6, IPv6 기술을 제공하는 FTTH 액세스 및 이더넷 액세스 장비 등이다. 또 NP를 이용한 IPv4, IPv6 기술을 제공하는 라우터 및 스위치 장비 개발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연구진은 IBM NP4GS3 칩의 경우 2.5 용량의 네트워크 프로세서이기 때문에 10 로의 용량 증대가 필요하다고 보고 다양한 벤더의 고성능의 NP를 이용한 IPv6 포워딩 기술의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다.
ETRI 액세스서비스기술팀 관계자는 “NP를 제어하여 기능을 구현하기란 어려운 작업”이라며 “이 기술을 통해 NP를 이용한 IPv6 포워딩 기능 및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액세스서비스기술팀 (042) 860-6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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