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http://www.paran.com)이 ‘3차원 사운드 기술’을 앞세워 온라인 음악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KTH(대표 송영한)가 운영하는 포털 사이트 파란은 이 달말부터 파란 내 온라인 음악 사이트인 ‘클릭팝(http://clickpop.paran.com)’의 음질 및 전송 속도를 향상시켜 이용자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파란은 정보통신업체인 삼우통신공업(대표 이정우 http://samwoo.stoo.com)과 인터넷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일본 다이매직사의 ‘3차원 사운드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
‘3차원 사운드 기술’은 2채널 스피커와 헤드폰을 사용하는 이용자에게 파일의 용량 증가와 추가적인 하드웨어 없이 5.1 채널의 3차원 입체음향 효과를 제공하는 최신 기술로, 온라인 음악 시장에서는 파란이 처음 도입하는 것이다.
파란은 이와 함께 현재 128K(kbps) 수준으로 제공되고 있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225K(kbps)로 높이고 사이트의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파란 측은 “유료 온라인 음악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각 업체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며 “유료 사이트인 만큼 사용자들이 돈내고 이용하는 것이 아깝지 않도록 최대의 음원 보유와 함께 최고 수준의 음질을 제공함으로써 여타 사이트와의 차별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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