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경영교육 수준 향상을 위해 설립된 세계경영대학협회(AACSB)는 지난 17일 신라호텔에서 ‘아태지역 경영대학협회(AAPBS)’를 발족하고 박성주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장을 임기 2년의 초대 회장으로, 동대학원 베티 정 교수를 사무국장으로 선임했다.
AAPBS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 기업의 미래를 성공으로 이끌 뛰어난 리더십을 가진 경영인 양성을 위해 아태지역의 경영교육 문제점을 공동으로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탄생했으며 이번 발족 모임에는 중국 칭화대 짜오 천쥔, 일본 게이오대 마치카쯔 아오이, 홍콩 과기대 KC 찬, 호주 시드니대 피터 울니쩌, 뉴질랜드 오타고대 데이비드 뷔손 경영대학장 등 11명의 경영대학(원)장이 참석해 공동약관을 수립하는 등 운영안을 마련했다.
AAPBS는 내년 5월 중국 칭화대에서 제1차 공식모임을 갖기로 했으며, 매년 2회 이상의 공식적인 만남을 갖고 경영교육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사진설명> 뒷줄 오른쪽부터 짜오 천쥔 칭화대 경영대학장, 마치카쯔 아오이 게이오대 경영대학장, 박성주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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