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FLO:Forward Link Only)는 휴대폰용 칩 제조업체인 미국 퀄컴이 제안한 ‘휴대 디지털 방송 규격’이다. 방송용 주파수 대역으로 여기지는 UHF 대역을 활용해 휴대폰으로 방송 콘텐츠를 보내는 전송기술인 셈이다. 기존 방송 규격과 마찬가지로 방송사에서 휴대폰으로 방송 채널이 일방향으로 뿌려진다. 기술적으로는 6MHz 대역일 경우 6Mbps를 확보할 수 있으며, 15개 동영상 채널과 10개 오디오 채널을 방송할 수 있다.
플로는 유사한 휴대방송규격인 위성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지상파DMB, DVB-H 등과 달리 처음 기술 개발 단계부터 휴대폰을 타깃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기존 휴대폰 배터리 용량만으로 4시간 연속 TV 시청이 가능하고 채널변경시 지체시간이 1.5초 짧아 상대적으로 우수하다. 또 다른 유사 규격이 방송에 기반을 뒀다면 플로는 통신에 뿌리를 둔 만큼 이동통신서비스인 CDMA나 WCDMA와 함께 부가서비스를 창출하는 데 유리하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AI와 함께 열어가는 의약품 신속 허가
-
2
[사설] 로봇기업 영세성 넘어야 피지컬AI 꽃핀다
-
3
[데스크라인]'K-보안'에 거는 기대
-
4
[ET톡] K-뷰티의 방주, 올리브영
-
5
[임성은의 정책과 혁신] 〈42〉교육감 선거제 개선, 민주당 주도의 입법권 행사의 적기
-
6
[김태섭의 M&A인사이트] 〈18〉총은 줬다, 총알은 없다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02〉주식폭등 시대, 월급쟁이 애상곡
-
8
[기고]AI 에이전트의 시대, BI는 대체되는 것이 아니라 '진화'하는 것
-
9
[기고] 전분야 마이데이터, 내 손 위의 정보가 나를 돕는 시대
-
10
[김동현의 AI 시대와 한국의 선택] 〈4〉0.1%의 핵심기술과 한국 AI의 생존 방정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