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마켓플레이스 뿐만 아니라 미국·일본 등 해외 e마켓을 연계한 글로벌 허브 e마켓이 내년 10월께 출범한다.
한국전자거래협회(회장 서정욱)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9월까지 10개월간 17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B2B 공유네트워크 구축사업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e비즈니스 활성화와 국가간 전자상거래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국내외 e마켓과의 연계기반 구축 △e마켓 연계를 위한 공통서비스 및 거래서비스 기반 구축 등으로 이뤄져 있다.
협회는 이와 관련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B2B 공유네트워크 구축사업 운영사업자를 모집한다. 문의(02)551-1463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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