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지난 8월 4일 이후 기관 순매수 업종의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코스닥증권시장이 연중 최저치 기록 이후 지난 13일까지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집계한 바에 따르면 투자자별 순매수 상위 5개 업종의 주가 등락률은 기관이 24.11%로 외국인 순매수 업종 등락률 15.04%에 비해 높았다. 개인이 순매수한 5개 업종의 등락률은 7.78%로 가장 낮았다.
조사 기간 동안 기관은 통신서비스업종에 대해 539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으며 방송서비스·반도체·기계장비·운송 업종 순으로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오락문화업종(261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으며 디지털콘텐츠·통신서비스·기타서비스·운송장비부품업종이 뒤를 이었다.
종목별로는 기관은 하나로텔레콤과 NHN을 각각 가장 많이 순매수·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의 순매수·순매도 1위 종목은 각각 코아로직과 다음이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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