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재단과 전자신문사가 공동 주관하는 ‘2004 대한민국 기술대전’이 1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신기술 신제품관, 차세대 성장동력기술관, 기술혁신홍보관 등 9개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관람객들이 현대오토넷의 자동차용 내비게이션과 멀티미디어 재생장치를 살펴보고 있다.
정동수기자@전자신문,ds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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