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전문 업체인 이쓰리넷(대표 성영숙)은 말레이시아 최대 이통사인 Maxis와 MCP(마스터 콘텐츠공급업자) 및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말레이시아 진출은 지난 5월 소프트웨어진흥원 주관의 ‘1 대 1비즈니스 상담회’와 KOTRA에서 주관한 ‘아시아 모바일 & 온라인 콘텐츠 대기업 초청 수출 상담회’를 통해 2회의 공식적인 수출상담 미팅이 이루어졌고, 이후, 비밀유지계약(NDA) 체결 후 의견 조정을 통해 말레이시아 지역의 모바일 게임배급에 대한 MCP 계약이 체결된 것이다.
이 회사 전근렬 이사는 “중국, 대만, 일본에 이어 동남아 시장의 교두보인 말레이시아까지 진출함으로써 동전쌓기 글로벌 서비스 전략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면서 “앞으로 미국, 유렵 등 메이저 시장 진출에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전쌓기’는 작년 2월에 첫 출시돼 현재까지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으며, 약 90만건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원버튼 게임의 지존이다.
한편 이쓰리넷은 올 3월 신소프트웨어 대상전 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8월 과학기술부 장관 표창장을 받은 것에 이어 지난 4일 벤처코리아 벤처기업대상시상식에서 모바일 게임업계로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중배기자 이중배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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