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정보통신부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과 공동으로 스팸메일의 해악성, 차단 솔루션 설치 필요성과 효과를 담은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 활용 가이드’를 발간해 메일서버를 운용하는 자치단체, 대학 등 1000여개 기관에 배포했다.
가이드는 민간 스팸차단 솔루션과 월 단위로 임대서비스(ASP) 방식도 소개했다.
정보보호진흥원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약 15%, 대학의 약 25%만이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을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자체 운용중인 메일 서버는 상당수가 스팸 메일에 무방비로 노출됐다.
정통부 측은 “스팸메일로 인한 국가경제적 피해액이 연간 1조3000억원으로 추산되며 그 중 기업 피해액은 9500억원에 이른다”면서 “기업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도 차단솔루션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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