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일본보다 한발 앞서 세계 최초로 500만화소 카메라폰을 개발, 완료했다.
삼성전자 한 관계자는 “500만화소 카메라폰 개발을 완료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디지털카메라시장이 500만화소 중심인 것을 감안, 디지털카메라폰의 출시와 마케팅 등 전략적 접근법을 고심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500만화소 디지털카메라 수준의 카메라폰 시대를 실질적으로 연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디지털카메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500만화소 카메라다.
삼성전자는 이르면 내주 500만화소 디지털카메라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500만화소 카메라폰은 300만화소급 디카폰시대를 연 일본 휴대폰업체들에 비해 한발 앞서 개발한 것으로 카메라 기술을 응용·제조하는 기술 부문에서 일본을 확실하게 앞질렀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 제품은 MP3·카메라폰·MMS 기능 등 복합폰 개념의 첨단폰”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제부터는 일본 기업뿐 아니라 노키아·모토로라에 앞선 기술 리더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경쟁을 벌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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