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기태 http://www.kapid.org)는 17일부터 23일까지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3개국에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척단은 글로벌광통신·고려오트론·신한포토닉스·옵테론·엘시스텍·지론테크놀러지 등 광주지역 11개 광산업체 15명으로 구성됐다.
진흥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광산업에 대한 투자확대 및 신규 틈새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관련 업체 와 제품 상담을 벌이고 신규 시장 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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