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는 월 5000원으로 주식매매 등 증권거래를 무제한 이용하는 ‘멀티팩 증권 무제한’ 서비스를 13일 부터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18개 증권사 프로그램으로 주식매도·매수, 계좌조회, 시세·지수 조회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고 여러 증권사 프로그램을 동시에 이용해도 동일한 요금이 적용된다.
18개 증권사는 교보, 굿모닝신한, 대신, 대우, 대한투자,동원,동양,미래,브릿지, 삼성, 신흥, 우리,키움닷컴, 한국투자, 현대, KGI, LG투자, SK 증권 등이다.
회사측은 “휴대폰 증권서비스 이용률이 월 15%씩 꾸준히 증가해 고객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출시한 요금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가입하려면 ‘멀티팩→자료실→K머스 증권’순으로 접속해 거래하는 증권사 프로그램을 정보이용료 1000원에 내려받은 뒤 고객센터 또는 대리점에서 요금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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