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박으로 수면 상태와 수면시 ‘무호흡 증후군’을 점검하는 휴대형 수면계측기를 도시바가 최초로 개발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이 수면계측기는 심장박동의 변화를 읽어 간접적으로 수면상태를 판정하는 장치로, 본격 뇌파검사와 비교해 75% 수준의 정확도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2년 내에 제품화될 전망이다.
수면시 손목시계 모양의 이 기기를 차고 손가락 끝에서 감지된 심장박동의 간격(맥박)을 계측하면 이 데이터가 연결된 컴퓨터로 송신된다. 송신된 데이터의 내용에 따라 수면상태는 3단계로 평가된다.
수면계측기는 심작박동의 간격이나 호흡 등이 뇌에서 수면을 제어하는 조직인 뇌간(brain stem)의 활동과 긴밀히 연결돼 있는 사실에 착안, 개발됐다.
특히 이 기기에서 나오는 광센서는 손가락 끝 혈관에서 혈중 헤모글로빈의 산소량을 측정, 수면시 무호흡증후군도 점검할 수 있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