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라인게임의 아이템 거래 시장 규모가 최대 8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문화관광부가 노웅래(열린우리당) 의원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500~5000억원에 달하던 게임아이템 시장은 올해 7500억~8000억원으로 1년새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아이템 거래업체도 최대 180여개까지 불어났으며 지난해 국내 온라인게임시장 규모가 4조원 가량에 육박한 것을 볼 때 아이템 시장이 전체의 약 2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문화관광부는 음성적인 아이템 거래나 게임중독 현황 등을 포함한 ‘게임역기능 실태조사’ 결과를 다음달 말 발표하고 이와 관련한 대처 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김태훈기자 김태훈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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