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KTF를 통해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과 공동 개발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 ‘BMW 포뮬러’의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게임은 빠른 속도감에 사실적인 조작감까지 맛볼 수 있는 포뮬러 레이싱 게임으로 경쟁 차량의 A.I., 핏인(Pit in), 자동차 튜닝 등 여러 실제 요소를 채택해 만들었다.
실제 BMW 모델과 실제 레이싱 코스를 게임 속에 구현했고, 1인칭 시점으로 제작해 핸드폰으로 느낄 수 있는 최대의 스피드가 두드러진 것이 특징이다. 포뮬러 차량의 실제 운전 방식을 그대로 적용해 운전 능력에 따라 실력 차이가 나도록 설계한 점도 차별화된 요소다.
컴투스는 이 게임 서비스를 계기로 이달 초부터 ‘BMW 레이싱 게임 대전’이라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 포뮬러’를 다운받아 게임 대전에 참여하면 BMW 시승권 1박 2일, 디카폰, 워커힐 숙박권, 페레가모 지갑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임동식기자 임동식기자@전자신문>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6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7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8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9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