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에서 제작한 여성 레슬링 게임 ‘럼블 로즈’가 오는 11월 25일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된다.
한글화는 되지 않으며 가격은 4만8000원으로 결정됐다. 이 게임은 섹시한 여성 캐릭터가 등장해 박진감 넘치는 프로 레슬링을 펼치는 게임으로 여성의 신체를 리얼하게 표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 캐릭터는 독특한 복장과 색다른 스타일로 등장하고 각자 스토리를 지녀 유저는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진흙탕에서 벌이는 일대일 매치는 이 게임의 백미다.
<김성진기자 김성진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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