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뉴스 및 금융정보 회사인 로이터통신이 인도를 최대 거점기지 중 하나로 육성키로 하고 전체 인력의 10%를 인도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이 8일 보도했다.
신문은 로이터통신이 인도의 방갈로르에 전날 개관한 데이터센터를 로이터통신의 최대 데이터센터로 육성, 이곳에서 전세계 각 기업의 각종 정보를 입력토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를 위해 현재 340명인 데이터센터의 직원을 내년 말까지 1200명으로 늘리는 한편 궁극에는 전체 로이터 직원의 10% 수준으로 증원, 로이터통신이 취급하는 각종 자료수집·정리 업무의 50%를 이곳에서 맡도록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이 인도를 거점 기지로 육성키로 한 것은 비용절감과 수익성 강화를 위해 회사 측이 추진해 온 ‘패스트 포워드’ 프로그램의 일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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