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NTSC·PAL·SECAM 등 다양한 TV 전송 표준을 지원할 수 있는 다기능 모니터 3종·사진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TV겸용 모니터는 모든 TV방송 방식을 지원하는 매직 튜너를 내장해 세계 200여개국 어디서나 TV를 시청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 중 ‘싱크마스터매직 CX714MP’ 모델은 와이즈링크 기능을 탑재해 PC없이도 메모리 카드에 저장된 음악·동영상·사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메모리 스틱· 콤팩트 플래시· 스마트 미디어카드· 멀티미디어 카드(MMC)· 시큐어디지털(SD)카드 등 디지털캠코더와 카메라에 자주 사용되는 메모리 카드는 물론 데이터 이동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USB 메모리까지 지원한다.
싱크마스터 매직 CX712MW 와 CX911MP는 각각 15대 9 와이드 화면과 19인치 대형 화면으로 보다 실감나는 영상을 제공한다. 이들 제품은 모두 5W 2채널의 버추얼 돌비와 BBE 사운드 스피커를 내장해 TV는 물론 게임·영화·음악 등을 즐길 때 더욱 박진감 넘치는 음향을 들을 수 있다. TV와 멀티미디어 감상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리모콘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리모콘과 전면부의 FM버튼을 눌러 FM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수봉 상무는 “삼성전자의 LCD TV모니터는 PC없이 모니터 자체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구현한 모니터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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