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게임사이트에서 해킹으로 게임머니를 빼돌려 2억 여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7일 유명 인터넷 게임사이트를 해킹, 게임머니를 빼돌린 뒤 온라인 중개상에게 판매해 거액을 챙긴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에관한법률 위반)로 오모(26)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 등은 지난 7월12일부터 한달여간 유명 게임사이트 이용자 1500여명의 계정에 침입, 42경원 어치의 게임머니를 빼돌린 뒤 온라인 중개상에게100조당 5만원씩에 판매하는 수법으로 모두 2억1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7월 해커 신모(30.구속)씨에게 1억원을 주고 게임사이트관리자로 접속해 고객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아낼 수 있는 해킹기술을 전수받았으며 타인명의의 통장 및 휴대전화로 중개상과 거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SW 많이 본 뉴스
-
1
보안인증 없는 구글폼…개보위 사업에 쓰였다
-
2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3
'공공 최대어' 시도새올, 상용 SW 분리발주한다
-
4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
5
티오리, AI 해킹 도구 탐지 룰셋 무료 공개
-
6
2100억 규모 DR 본사업 궤도…13개 시스템 사업자 선정 돌입
-
7
LG전자 양재 데이터팩토리, 산-학-연에 개방한다
-
8
[ET톡] SW 생태계 대대적 재정비해야
-
9
공무원이 만든 AI 서비스, 지재권·인센티브 방안 만든다
-
10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에임퓨처, 기기에서 AI 돌릴 반도체 기술 공개…가전 넘어 자동차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