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88개 정부산하기관 경영평가를 위한 ‘평가전문가풀’을 구축, 내년 하반기부터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한국전산원·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한국과학재단·한국산업기술평가원 등에 대한 평가에 들어간다.
기획예산처는 내년부터 정부 산하기관들에 대한 정부 공동 경영평가가 실시됨에 따라 평가에 참여할 학계·법조계·업계 등 각계 전문가를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정부는 내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전문가풀에 등록된 인사들을 중심으로 공동 경영평가단을 구성, 88개 정부산하기관을 평가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정부산하기관 분야 전공 대학교수와 정부 출연연구기관 소속 박사학위 소지 연구원, 5년이상 실무경험이 있는 공인회계사와 변호사 등이다.
문의 기획예산처 (02)3480-7745∼7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6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7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8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9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