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피디이(대표 이하준)는 기존의 상판 유전체보다 투과율이 기존 제품보다 10% 이상 좋고 청색 형광체의 색상 구현 효율을 높인 유전체 파우더를 개발했다고 6일 발표했다.
독자 조성 및 미분세 기술을 사용, 지난 6월 개발에 성공한 이 제품은 XGA급 고화질 PDP에 적용돼 국내 PDP TV 업체의 원가 절감과 품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은 2004년 한국전자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LG전자 XGA급 싱글스캔 42인치 PDP 모듈에 적용돼 1000cd/㎡의 고휘도를 구현하는 데 일조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이 회사의 고투과율 청색유전체는 향후 LG전자의 50인치 및 60인치 제품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상판유전체는 PDP의 전면에 위치한 내부 유리구조물로 고해상도의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 재료 자체의 우수한 투과성과 치밀한 미세구조가 요구되며 내년 국내 시장 규모는 300억원으로 추산된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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