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권 전자상거래 인증마크 운용기관 협의체인 ‘아시아온라인신뢰마크연합(ATA)’이 국가간 온라인 상거래 분쟁 발생시 해결에 적극 협조키로 하는 등 활동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한국 대표로 ATA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김종희)에 따르면 ATA 회원국 4개국은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2차 ATA회의를 갖고 △국가간 분쟁 해결 노력 △국제신뢰마크연합(GTA)과 협력관계 강화 △ATA 사무국 설립 △ATA 뉴스레터 서비스 및 웹사이트 개설 등에 합의했다.
한편 내년 3차 정례회의는 한국에서 열기로 했다. 전자거래진흥원 김백일 팀장은 “우리나라가 웹사이트 관리 및 뉴스레터 서비스를 펼치는 등 ATA를 주도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만큼 4개국 공용의 인증(ATA)마크를 확정짓는 등 여러 가지 협력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ATA는 우리나라를 포함 일본·대만·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국의 인증마크 운용기관들이 상호협력을 위해 만든 협의체로 지난해 1월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구성됐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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