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차세대 전산시스템 `WINS`의 가동에 나섰다. WINS는 한 대의 시스템이 장애를 일으켜도 다른 시스템이 업무를 대행하게돼 있어 전산장애로 인한 업무처리 지연사태를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우리은행네트워크센터 직원들이 WINS의 네트워크 모니터링과 함께 트래픽 동향을 점검하고 있다.
윤성혁기자@전자신문, sh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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