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용구)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제31차 세계 중소기업자 대회(ISBC)’에 한국대표단을 파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표단은 김용구 회장을 단장으로 기협중앙회 및 유관기관 관계자 25명으로 구성되며, ISBC 주최기관인 폴란드 중소기업재단과 오는 28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또한 행사 기간동안 투자유치 및 홍보를 위한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현지 한국대사관, KOTRA무역관, 현지기업인 등과 간담회를 개최해 국내 중소기업의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번 ISBC 행사는 ‘통합되는 세계시장의 중소기업’을 주제로 개최되며 세계 60여개에서 중소기업인, 정부인사, 유관기관 관계자, 학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발전전략과 관련정책 등에 대해 논의한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4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5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6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7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8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9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
10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