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중소기업(SMB) 시장이 핵심 비즈니스 영역이고 핵심 제품으로는 DB2를 강력히 내세울 계획입니다.”
리처드 스미스 아시아태평양지역 소프트웨어그룹 총괄 부사장은 23일 방한 기자간담회에서 “IBM의 중소기업용 15개 ‘익스프레스’ 제품군은 중소기업환경에 맞춰 구체적으로 설계된 제품”이라며, 10월부터는 한국시장에서도 SMB시장을 집중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미스 부사장은 “지난해 아태지역에서만 신규 SMB 비즈니스가 1만2500여개가 발생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SMB 신규 고객 발생 비율이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IBM의 중소기업용 제품들은 설치와 사용이 쉽고 전체 제품군에 걸쳐 통합·개발되고 있으며 독립소프트웨어벤더(ISV)와의 협력하에 가장 적절한 솔루션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미스 부사장은 주력 제품으로 최근 출시한 DB2 최신 버전인 ‘DB2 UDB V8.2 (코드명 스팅어)’를 강력히 추천했다. 그는 지난 5년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베이스 혹은 스토리지가 용량이 10배에서 무려 100배까지 증가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제품 포트폴리오상 DB2의 위치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스미스 부사장은 이어 “DB2는 30년간 이상 제공한 제품군 중 하나로 최근 출시된 DB2버전인 스팅어는 자가설치, 자가관리, 자가유치가 가능한 최첨단 기술을 갖추고 있다”며 기업 사용자의 요구를 만족시킬 것으로 자신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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