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중소기업, MOU 체결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용구)는 한국과 러시아 중소기업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러시아 중소기업협의회(OPORA RUSSIA)와 2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작년 10월 모스크바에서 한국 중소기업청과 러시아 반독점 및 기업지원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4차 한-러 중소기업실무위원회 후속 조치로 맺은 것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을 계기로 결실을 거두게 됐다고 기협중앙회는 설명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양국간 기업협력 강화를 위한 우호적 비즈니스 환경 조성 △양국 중소기업간 정보제공 및 비즈니스 파트너 추천 △양국간 세미나, 국제회의, 엑스포 개최지원 △양국 상품·서비스 홍보 등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러시아 중소기업협의회는 지난 2002년 9월 설립된 단체로서 러시아 89개 지역중 67곳에 사무소를 운영하면서 중소기업 창업지원사업, 경영환경 개선사업, 국제협력사업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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