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보스(대표 심봉천 http://www.diboss.com)는 x86 계열의 CPU와 멀티미디어 전용보드,40GB HDD 등을 내장한 40인치 LCD TV(모델명 IMTV)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TV와 컴퓨터가 일체화돼 랜 포트만 연결하면 바로 인터넷 접속기 가능하고 UBS 단자로 디지털카메라를 연결해 대형TV로 전자앨범을 편집, 재생할 수 있다. 해상도 1024X768을 기준으로 사진을 1만 3000장까지 디지털 화질로 저장 가능하다. 또 리모콘 하나로 TV를 보다가 바로 인터넷으로 전환할 수 있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바로 인터넷에서 확인도 할 수 있다.
또한 디보스가 자체 개발한 ‘MISE’ 엔진을 채용, 떨림이 없는 움직임으로 눈의 피로도 덜어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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