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계 백업전문 소프트웨어 회사 에이템포(http://www.atempo.com) 초대 한국 지사장에 소승호(40)씨가 선임됐다.
소승호씨는 코오롱정보통신을 거쳐 95년 한국EMC 지사 설립 초기부터 영업 담당자로 정형문 총괄사장과 함께 근무했다.
정 총괄사장은 소승호 신임 사장에 대해 “오랫동안 일을 함께 하면서 한국 내 사업을 처음 시작하고 책임을 맡을 만큼 실력을 갖췄다고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소 신임 사장은 “한국EMC 지사 설립 초기와 비슷한 상황”이라며 “제품 경쟁력도 있고 해서 정 총괄사장과 호흡을 맞춰 다시 한 번 신화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에이템포 한국 지사는 ‘한국에이템포’라는 법인명으로 법인 설립이 조만간 마무리될 예정이며, 삼성동 삼흥빌딩에 둥지를 틀었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