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대표 이호군 http://www.bccard.com)는 LG·CJ·현대·우리·농수산 등 홈쇼핑 5개사와 개별협상을 통해 현재 2%인 가맹점 수수료를 2% 초반대로 인상키로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상된 수수료율은 16일 매출분부터 적용하며 6개월간 평가기간을 두고 원가요소를 산정, 변동이 있을 경우 재조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비씨카드와 홈쇼핑사들은 ARS와 인터넷을 활용한 비대면 거래가 주를 이루는 홈쇼핑업계의 특성을 감안해 △부정사용방지 시스템을 운용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통해 고객 불편 및 불필요한 비용을 감소하며 △신용카드 결제 프로세싱 전반에 대한 비용절감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 올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6개월간의 평가기간을 두고 업무개선을 통한 비용절감, 자금비용, 프로세싱비용, 대손비용의 변화로 인해 가맹점 수수료율 원가가 변동되었을 경우에는 2005년 7월에 재조정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14일 오후에 진행된 이마트와 비씨카드 실무진 간의 협상에서는 기본적인 입장차만 확인했으며 다음주 중 재협상테이블을 마련키로 했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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