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는 맞춤형 원스톱 문서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고성능 흑백 복합기 2종(모델명 DC236, DC286)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후지제록스가 국내 사무기기 시장의 70%에 달하는 15∼30ppm 제품군 시장공략을 위해 개발한 신제품은 프린트·스캔·복사·팩스 등 다양한 작업을 원하는 형태로 지원하는 맞춤형 문서관리 시스템을 제공할 뿐 아니라 다양한 보안 기능으로 기밀문서 보호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DC286은 분당 28장, DC236은 분당 23장 문서를 출력할 수 있으며, 6.5 마이크론 정밀입자로 출력하는 토너를 사용해 고해상도(1200dpi)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다.
또한 복사지 소모를 줄이는 샘플 기능과 양면출력기능을 비롯 기밀 서류를 보안하는 워터마크 기능, 복합기 하드 보안 기능, 예약출력 기능 등으로 문서 관리의 효율성과 보안성을 높였다.
가격은 450만∼630만원.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많이 본 뉴스
-
1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2
누적 적설량 최대 47㎝… 한반도 때린 '눈 폭탄' 이유는?
-
3
삼성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A16 국내 출시
-
4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5
'깜짝인하' 나선 한은, 기준금리 연 3.00%…15년만 두 달 연속 인하
-
6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9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
10
교육부 “연세대 논술 초과모집 인원, 2년후 입시에서 감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