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위스키(whiskey)급 잠수함 ‘클래스’가 인터넷 장터에 경매 물품으로 나왔다.
온켓(http://www.onket.com)에는 러시아 위스키급 잠수함 ‘클래스’가 17억8900만원에 판매 물품으로 올라와 있다. 즉시 구입가는 20억원이다. 매물로 나온 위스키급 잠수함은 2차 세계대전 후 독일의 U보트를 모델로 해 1950년대 개발해, 중거리 초계용으로 1992년까지 사용됐다. 최대 속력은 17∼28노트, 크기는 전장 76미터, 전폭 6.5 미터이다. 승조원은 45명에서 54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현재 디젤 엔진과 어뢰 발사관을 비롯한 주요 부품은 제거돼 운행은 불가능한 상태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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