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전문회사인 한국에디파이어(대표 이충구 http://www.baux.co.kr)가 보급형 2.1채널 우퍼 스피커 ‘벅스(BAUX) 9100’을 1일 출시하고 저가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타제품과 달리 우퍼와 위성이 모두 MDF로 제작돼 있으며, 유선 리모콘 기능이 있어 사용이 쉽다. 특히 이 리모컨에는 볼륨 조절 외에 베이스 조절 및 전원 스위치 기능이 있어 리모컨 하나로 스피커를 작동할 수 있다. 또 우퍼와 위성에 자기차폐(방자) 기술을 적용, 보급형 스피커의 단점인 모니터 색깔 변조 문제를 줄인 것도 돋보인다.
소비자가격은 2만4000원이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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