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31일 이사회를 통해 오는 9월1일부터 연말까지 4개월간 한시적으로 증권회사가 부담하는 거래회비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주식시장의 침체로 인한 주식거래대금 감소 및 위탁매매수수료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증권회사의 경영수지 개선을 돕기 위한 조치이다. 황건호 증협회장은 “이번 조치로 증권회사 전체 총 수지가 약 110억원 정도 개선되는 효과가 발생할 것을 예상된다”며 “아울러 협회도 비용 절감을 위해 긴축 경영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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