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터테인먼트=배급 영화 ‘터미널’이 지난 주말 영화예매사이트에서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에다 외국인 매수세도 3일 연속 이어지며 7.99% 상승한 1만5550원에 마감됐다. 한양증권은 배급 부문에서 독보적인 1위가 예상되고 CGV의 상장이 예정되어 있어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하우리=인수합병(M&A) 재료가 노출되면서 2일간의 상승행진을 마감하고 하한가로 추락했다. 주가는 1235원. 회사는 지난 28일 최대주주인 대표이사 권석철씨가 보유 지분의 일부(지분율 5.1%)와 경영권을 지티전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티전자는 회사의 2대 주주가 되며 경영에도 참여한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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