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세계 반도체 시장은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할 것이다.”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의 마이클 스프린터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가 니혼게이자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는 세계반도체시장통계(WSTS)가 내년 성장률이 한 자릿수인 8.5%로 낮아질 것이라 예측보다 긍정적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반도체업체들이 과거의 교훈을 살려 적당한 수준의 설비 투자에 나서는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큰 폭의 성장 둔화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최근의 반도체 재고 문제와 관련 “예년의 계절 변동 범위 내에 있으며 크게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고 말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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