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기 포항방사광가속기연구소장은 27일 연구소 2층회의실에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과 신약개발연구에 제 3세대 방사광원인 포항방사광가속기의 이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신약개발 연구협약을 체결한다.
협약내용은 신약개발 공동연구와 빔 라인 컨소시엄 구성,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설 등 세 부분으로, 양 기관은 구체적으로 연구협력에 필요한 연구시설 등 기관 보유 인프라를 활용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신약개발에 필요한 각종 학술정보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특히 향후 건설될 제 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통해 단백질의 구조연구가 가능해지면서 신약연구개발을 촉진하는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사의 사장단과 연구소장, 연구책임자, 개발담당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협약식에는 우수연구성과 사례발표와 신약산업 지원정책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우수연구성과 사례로는 크리스탈지노믹스의 노성구 박사와 제정호 포항공대 교수, 민경식 LG생명과학 박사가 발표한다.
백성기 소장은 “현재 신약개발연구는 주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회원사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신약개발연구에 방사광가속기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신약개발 연구성과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대한민국 AI의 심장, AI 데이터센터
-
2
[데스크라인] 폐쇄적 정책의 후과
-
3
[사설] 금융사 보안공시에 파격 인센티브 주라
-
4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04〉인공지능 시대의 문해력
-
5
[사설] 구글 제재, 앱 생태계 회복 출발점돼야
-
6
[GEF 스타트업 이야기] 〈89〉기부 시장의 '매슈 이펙트'와 컴포저블 거버넌스의 시대
-
7
[기고] 과징금의 목적은 처벌이 아니라 예방이다
-
8
편집기자협회·대교뉴이프, 韓 장례문화 3부작 진단
-
9
“AI로 안전관리 고도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창립 10주년
-
10
[김동현의 AI 시대와 한국의 선택] 〈6〉퍼스트 무버로의 전환을 위한 국가적 인프라 과제와 규제 혁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