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원장 김충섭)은 27일 원내 종합분석동에 설치한 고자장 700㎒ 핵자기공명장치(NMR)의 가동에 들어간다.
이 기기는 과학기술부의 첨단장비구축사업비 일부와 자체 연구비를 포함해 총 18억원을 들여 구입했다.
이 기기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고자장 16.4테슬라(16만4000가우스)급으로 화학물질 구조 등을 해석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석근 박사는 “신물질에 대한 미세연구가 가능해진다”며 “연구자들의 실험기간의 단축뿐만 아니라 국내 신물질의 연구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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