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터 광저장기기 공식 수입원인 데이타이천(대표 현서용 http://www.data2000.co.kr)은 플렉스터의 DVD리코더(모델명 PX-712SA DVD±R/RW)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플렉스터가 시리얼 ATA형식 제품으로서는 세계에서 처음 내놓는 것으로 DVD+R은 12배속, DVD-R은 8배속, DVD+RW 및 DVD-RW는 4배속의 기록속도를 지원한다.
이 제품에는 또 플렉스터의 여러 가지 소프트웨어를 탑재하고 있다. 700MB CD디스크에 1Gb까지 저장해 줄 수 있도록 해주는 ‘기가렉(GigaRec)’, 레코딩된 CD에 패스워드를 지정해 자료의 보안을 유지하는 ‘시큐렉(SecuRec)’, 그리고 에러체크 및 기록된 디스크의 품질결과를 그래프로 나타내주는 ‘큐렉(Q-Rec)’ 등이다.
한편, 시리얼 ATA는 한 컨트롤러 당 한 개의 장치만 연결 가능하고, 병렬 ATA보다 핀 수가 더 적기 때문에 케이블 정렬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박영하기자@전자신문, yhpark@
많이 본 뉴스
-
1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2
누적 적설량 최대 47㎝… 한반도 때린 '눈 폭탄' 이유는?
-
3
삼성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A16 국내 출시
-
4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5
'깜짝인하' 나선 한은, 기준금리 연 3.00%…15년만 두 달 연속 인하
-
6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9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
10
교육부 “연세대 논술 초과모집 인원, 2년후 입시에서 감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