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조영화)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원내 대강당에서 ‘사이버 인프라스트럭처’라는 제목으로 미국과학재단(NSF)의 공유사이버인프라본부 김상태 본부장(56)을 초청하는 석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그리드포럼(GFK)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김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미국의 차세대 과학기술 연구망 △슈퍼컴퓨팅, e-사이언스 등의 과학기술인프라에 관한 동향과 발전방향 △한국의 사이버과학기술인프라 구축의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미국 캘리포니아 공대에서 학·석사를 마치고 프린스턴 대학에서 공학박사를 획득했다. 한국인으로서는 드물게 미국 최고의 학자들로 이루어진 미국학술원 회원으로 활동하며 미국 정부의 과학기술자문회의, 국립연구회 등에 참여하고 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4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