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오는 9월부터 범정부 통합전산환경 구현을 위한 시범센터가 운영되고 오는 2010년까지 3개의 물리적인 통합전산센터가 단계별로 구축된다.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와 행정자치부는 17일 정부중앙청사에서 ‘범정부 통합전산환경 구현 설명회’를 갖고 통합전산센터 운영 노하우 확보를 위한 시범센터 운영과 단계별 3개 통합전산센터 건설 등을 골자로 한 범정부 통합전산환경 구축 및 운영 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정부 방안에 따르면 올해 대전 청사 1·2동에 시범센터가 설치되고 국민고충처리위원회, 국정홍보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교육인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5개 기관의 전산자원에 대한 통합 인프라 구축과 시범 운영이 실시된다.
또 올해 통합센터 건설을 위한 설계 작업에 착수해 오는 2010년까지 총 면적 1만6900평에 달하는 3개의 물리적인 통합전산센터를 단계별로 구축, 모든 정부기관의 공동지원업무를 포함한 우선 순위 그룹별 기관들에 대한 입주 및 통합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행정자치부의 손형길 정보자원관리과장은 “범정부 통합전산센터 구축은 향후 7년간 총 4245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정보화 사업으로 내달부터 사업추진 기획단을 구성해 시범센터 구축 및 운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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