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한 장으로 중고 물품을 무더기로 살 수 있는 서비스가 인기다.
파인드올(http://www.findall.co.kr)은 17일 만원으로 살 수 있는 물품을 15개 카테고리로 모아 놓은 ‘만원 물품’코너의 매물과 거래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원 물품 코너에는 개인과 업체가 올려놓은 중고품과 신품이 지난 달 같은 기간 보다 35% 증가한 750건을 기록했다. 또 전체 매물 중 60% 정도가 일주일 이내 삭제되는 등 거래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가장 인기를 크는 품목은 ‘패션·잡화·미용’ 부문. 의류에서 가방·액세서리 등 70여 가지의 물품이 올라와 있으며 중고품의 비율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회사 정재윤 본부장은 “불경기로 주머니가 가벼워진 서민의 소비 패턴의 변화가 가장 큰 이유”라며 “가계 경제가 주춤하면서 이 같은 초절약형 소비가 인기를 끌 것” 이라고 분석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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