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컴퓨터(대표 앤드류세즈윅 http://www.apple.co.kr)가 802.11g 무선표준을 지원하는 장치 ‘에어포트 익스프레스·사진)를 공식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는 제품 하나로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만들고 무선 USB 프린터 공유 및 무선 음악 재생을 가능케 하는 제품이다. 사무실이나 가정의 랜선과 연결만 하면 802.11g 무선 랜 규격을 통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속도 54Mbps에 128비트 암호화 및 내장형 방화벽인 WPA(WiFi Protected Access)를 지원해 네트워크 컴퓨터 데이터를 보호해준다.
무게 189g으로 손바닥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집·호텔·사무실 등 언제 어디서든 무선 랜 환경을 꾸밀 수 있다. 특히 별도의 전원이나 케이블이 필요 없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제품에 달린 오디오 미니 잭에 홈스테레오 및 스피커를 연결하면 맥이나 PC 상에 있는 i튠스(음악관리프로그램)를 통해 무선으로 음악감상을 할 수 있으며, USB 포트에 프린터를 연결하면 일정 공간 내 모든 사람들이 프린터를 공유할 수 있다. 가격은 17만6000원.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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