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개발(대표 박용선)이 본사 정직원 남녀 각 100명을 대상으로 ‘주 5일제 시행 후 주말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남자는 동아리 활동(23%), 여자는 봉사활동(19%)으로 주말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고 조사됐다.
조사결과 남자 직원들은 활동적인 성향이 강해 여가시간을 이용 취미, 목적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스포츠나 레저 등을 즐길 수 있는 동아리 활동(23%)에 주말을 보낸다고 응답했다. 반면 여자들은 개인보다는 주변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함으로써 삶의 보람을 느끼는 봉사활동(19%)에 참여하는 것이 강한 것으로 분석됐다.
동아리 활동 다음으로는 사이버 교육(남 22%, 여18%), 여행 (남 17%, 여18%),독서(남14%, 여17%)순으로 응답했다. 이 회사는 사이버 교육을 통해 학점 인정 받는 것이 인사고과에 반영되기 때문에 주말에도 직원들이 이를 이수하기 위해 주말 시간을 할애해 공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5일제가 도입되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남녀 공통적으로 돈 씀씀이가 커졌다 (남-38%,여-36%),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한다(남-20%,여-22%)로 응답했으며 특히 남자의 경우 ‘평일의 업무를 주말에 한다’가 여자에 비해 8%가 높게 나타났다.
웅진코웨이개발 인사총무팀 강영섭과장은 이와 관련 “주 5일제 시행하면서 업무에 대한 부담감은 크게 늘었으나 자신의 능력 계발과 건강을 위해 동아리 활동과 봉사활동 등과 같이 주말을 유익하게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앞으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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