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슨텔레콤=중화권업체의 인수의향서를 접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격 제한폭까지 급등, 3010원으로 마감됐다. 회사는 최근 미국에 기반을 둔 중화권 투자자와의 협의에 이어 중국 강소성에 있는 ‘세박풍(Cyber Phone)통신기술유한공사’로부터 투자 및 인수의향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보컴퓨터=2분기 실적 개선에 힘입어 연일 초강세다. 지난 13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회사는 16일에도 7.98% 오른 2775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지난 13일 대폭 개선된 2분기 실적 발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 최근 낙폭이 컸다는 저평가 메리트가 작용, 연일 강세를 이어나간 것으로 풀이된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4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5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6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