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연일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는 국제유가 상승세 가 에너지의존형 수출산업 구조를 갖고 있는 부산지역 수출에 상대적으로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전망됐다.
13일 무역협회 부산지부가 발표한 국제유가 상승이 부산지역 수출에 미치는 영 향이라는 분석자료에 따르면 부산지역 주요 수출산업은 조선 등 수송기계와 철강제 품, 정밀화학제품 등으로 에너지의존형 구조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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