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를 중심으로 삼성SDS·우리은행·KT 등 4개사로 구성된 전국망 VAN사업자 컨소시엄인 스타밴코리아(대표 장서규)가 출범, 전국망 VAN사업에 가세했다.
스타밴코리아 컨소시엄은 자본금 20억원 규모의 법인설립을 마치고 스마트카드 활성화의 기반이 될 전국망 VAN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컨소시엄은 향후 2∼3년 간 1000억원 규모를 투자할 방침이어서 그동안 중소업체들이 주도해 온 카드VAN시장을 급속히 재편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초기 자본금은 군인공제회(17억원)와 우리은행(3억원)이 전액 투자했으며 오는 9월 말까지 자본금을 140억원으로 늘릴 예정이다. 삼성SDS와 KT는 자본투자에 참여하지 않는 대신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동으로 단말기를 보급, 전국적인 가맹점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
스타밴코리아는 국내 스마트카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앞으로 2∼3년 간 약 1000억원을 투자, 기존 카드조회단말기를 스마트카드 단말기로 교체하고 고객과 금융권 및 통신업체를 연결해 수익을 창출하는 VAN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한국정보통신·나이스정보통신·KS넷 등 11개 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온 카드밴시장이 급격히 재편될 전망이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3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4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5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6
李 대통령 “영남, 글로벌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우주항공이 새로운 먹거리 될 것”
-
7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8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
9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10
AWS 이어 MS도 'FDE' 조직 신설…“3조8000억원 투자”
브랜드 뉴스룸
×



















